배우 정재영과 김혜수가 2015년 영평상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. 26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다음 달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재영, 조여정 사회로 2015년 영평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. [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]의 정재영과 [차이나타운]의 김혜수가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다고 밝혔습니다. 이밖에 최우수 작품상은 이준익 감독의 [사도]에게 돌아갔으며, 감독상은 [베테랑]의 류승완 감독이 수상합니다.